RAW 264.7 세포에서 왕지네 추출물의 항염 활성

The Korean Journal of Nutrition(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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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要
만성 염증은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항염증 활성을 가진 소재의 연구는 염증 관련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LPS에 의해 염증을 유도한 RAW 264.7 세포에서 제주왕지네 (Scolopendra subspinipes mutilans) 에탄올추출물의 염증 조절 기전을 확인하여 항염증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LPS에 의해 증가된 NO 생성과 iNOS 발현은 왕지네 추출물에 의해 감소되었고 pro-inflammatory cytokine으로 알려진 IL-1β, IL-6의 발현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왕지네 추출물은 LPS에 의해 유도된 NF-κB의 핵으로의 전이와 IκB의 분해를 동시에 억제하였고 NF-κB inhibitor의 처리는 NO 생성과 iNOS 발현을 더욱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왕지네 추출물이 NF-κB 활성 조절을 통해 염증 반응의 지표로 사용되는 NO 생성 및 pro-inflammatory cytokine의 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항염 활성을 가진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염증에 의해 유발되는 다양한 질병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소재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주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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